매입임대주택 최대 10년거주, 3월 27일부터 신청

매입임대주택 4,075호 공급, 청년. 신혼. 신생아 가구 저렴한 임대료

3월 27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올해 첫 청년, 신혼, 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 주택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총 4075호 가구로 청년 1776호 신혼.신생아 가구 2,299 호 를 모집하고 입주 시기는 2025년 6월 말 부터다.
 

청년 매입임대주택

무주택자인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며,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동안 거주 할 수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또는 만 19-39세로 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가구 또는 본인소득 100% 이하 대상이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시세 30-40% 수준으로 신혼.신생아 유형은 70-80% 수준으로 나누어 공급한다.
신생아 가구는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하여 우선공급하며, 결혼 7년이내 신혼부부 와 예비 신혼부부. 6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등도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소득 70%(맞벌이 90%) 이하로 자산이 국민임대 기준에 해당하는 자로 자세한 위치나 면적 임대료 정보는 LH청약 플러스 에서 확인 가능하다.
 

LH청약플러스 신청하기

 
신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에서 모집하는 청년. 신혼. 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3월 27일부터 LH청약플러스 에서 확인할수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에서 모집하는 매입임대주택은 해당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 교통부 김도곤 주거복지지원 과장은 올해 첫 매입임대주택 모집인 만큼 청년, 신혼부부가 안정적인 주거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주거안정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안적적인 주거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록 지속적인 주거안전 지원에 힘쓰고 이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