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업 계획은 국민 주거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민간 주택 건설 활성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5 LH 사업 계획 개요
공공주택 공급: 2025년에는 19만 호 이상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는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조치입니다
민간 주택 건설 지원: 민간 주택 건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2.8만 호 규모의 공공택지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세부 계획
주택 착공 목표: 지난해보다 증가한 주택 착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주거 공급을 더욱 원활하게 할 계획입니다.
공공택지 제공: 추가적인 공공택지 제공을 통해 민간 건설업체들이 더 많은 주택을 건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먼저 고양창릉, 남양주왕숙 및 하남교산 등 3기 신도시를 포함한 1.3만호의 주택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그간 수도권 주택공급을 기다렸던 사전청약 당첨자와 실수요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공급한 고양창릉 3개 블록(A4, S5, S6)을 시작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공급하여 수도권 주택공급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고양창릉의 경우 최대 4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고양시 킨텍스에 마련된 견본주택 역시 개관 9일 만에 1만4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주택청약이 마감된 바 있습니다.
3월부터는 하남교산 1.1천호를 시작으로 하반기 남양주왕숙 3000여호 등을 공급할 계획이며, 3기 신도시 외에도 고양장항, 남양주진접2 등의 지구에서도 주택공급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경제적 영향
경제 활성화: LH의 사업 계획은 주거 안정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건설 경기를 살리고 주택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산업도 활성화될 것입니다.
무주택 저소득층 및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의 주거안정을 위해 하반기 국민임대 및 영구임대아파트 총 1474호를 공급함과 동시에, 다가구주택 등 6000여호를 매입하여 건설업계 골목상권에도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도심 내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하여 1300호 매입임대주택을 비롯해 2800호의 전세임대주택 공급이 연중 지속되어 LH 본연의 역할인 서민주거안정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2025 계획
LH 경기북부지역본부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공적기능을 적극 수행하고 지속적인 주택공급 시그널 확산을 위해 올해 총 5조 원의 사업비를 집행 하기로 했습니다.
2025년 LH의 사업 계획은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민간 주택 건설 지원을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주거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LH의 지속적인 노력은 앞으로도 주거 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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